HOME > 관련기사 "할인혜택 많고 시간 절약하는 '모바일 쇼핑'이 대세" 직장인 이모(26세)씨는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옷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한다. 은행앱과 결제서비스앱 등을 통해 간단한 절차로 쉽게 제품을 주문·결제할 수 있고, 모바일로 구매시 할인혜택을 주는 곳도 많아 모바일 쇼핑을 애용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 5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쇼핑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품을 ... 그루폰, 1분기 매출 6억달러..예상 상회 미국 최대 소셜커머스업체인 그루폰의 지난 분기 매출이 예상을 웃돌았다. 8일(현지시간) 그루폰은 1분기 매출이 6억14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5억5900만달러에서 소폭 개선된 것으로 사전 전망치 5억9100만달러 역시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기간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 순이익은 3센트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2센트보다는 낮아졌지만 예... "실리콘밸리 기다려..아시아가 간다“ 최근 실리콘밸리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아시아인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는 심지어 “어느 IT회사를 가더라도 백인이 반이면 그 나머지가 아시아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 추세에 맞춰 창업 성공사례도 늘어나는 분위기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떻게 실리콘밸리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을까. 2일 국내 최대 스타트업 기술 컨퍼런스 ‘비런치(beLAUNCH) 2013'... 김범석 쿠팡 대표가 말하는 ‘스타트업이 범하기 쉬운 실수’ 연간 거래액 8000억원, 회원수 1800만명, 임직원 850명, 모바일 전자상거래 1위. 소셜커머스 기업 쿠팡이 창사 2년6개월 만에 거둔 성적표다. 이제 쿠팡이 스타트업(신생) 기업을 넘어 명실상부 인터넷업계 ‘거인’이 됐다는 데 이의를 다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비결은 무엇일까. 2일 국내 최대 스타트업 기술 컨퍼런스 ‘비런치(beLAUNCH) 2013'에서 발표자로 나선 김범석 쿠... 오픈마켓, 한발 늦은 소셜커머스 강화..시장 전망은? G마켓과 11번가 등 오픈마켓 업계에서 뒤늦게 소셜커머스 사업을 강화하면서 기존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거래액 기준 소셜커머스 시장의 규모는 지난 2010년 500억원에서 2011년 1조원, 2012년 2조원 등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오픈마켓 업체들도 이 시장에서 먹거리를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11번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