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행복연금, 선별지급으로 가닥 모든 65세 이상 노인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는 국민행복연금에 대한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상균 국민행복연금위원회 위원장(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은 27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노인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는 것은 무리이며, 소득 상위 20~30% 노인들에게 주는 재원을 아껴서 빈곤층 노인에게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고 밝혔다. 조선일보는 김 위원장... 최광 국민연금 이사장 취임.."제2의 건단(建團) 추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조직으로 인정받기 위해 제2의 건단(建團)을 추진해 나가겠다." 최광 국민연금공단 제14대 신임 이사장(사진)은 27일 국민연금공단 본부 7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최광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연금공단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조직으로 인정받기... 연금전문가, 국민행복연금안 '갑론을박' 국민행복연금안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23일 김현숙 의원실 주최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연금정책토론회에서는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인수위의 '국민행복 연금안'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제시했다. 인수위는 지난 2월 '소득수준과 국민연금 수급 여부와 가입기간에 따라 4만~20만원 차등 지급'을 주요 내용으로 한 '국민행복연금안'을 발... 고령자 10명중 7명 국민연금 못탄다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7명은 공적연금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원섭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3일 복지 사각지대 현황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재정학회·한국조세연구원 공동 정책세미나에서 '국민연금 사각지대와 해소방안 연구'를 통해 지난 2011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 중 국민연금을 포함한 공적연금 수급자 ... "국민연금-기초노령연금 통합 안돼" 17일 국민연금연구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한국연금학회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공동 개최한 '2013년도 공동 정책세미나'에서는 국민행복연금을 기초노령연금과 국민연금을 통합하는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금연구센터장은 "제도운영 원리가 상이한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하나의 틀에 묶어서 운영할 경우 제도 간 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