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뚜기, 업계 최고의 영업이익률 달성..목표가↑-신영證 신영증권은 31일 오뚜기(007310)에 대해 업계 최고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47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오뚜기의 1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0.5%포인트 상승한 7.2%로 집계됐다"며 "대두유, 설탕 등 재료 가격이 하락했고 종합식품업계 전반적으로 경쟁도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 증권가 "6월 코스피, 우상향 기대" 5월 부진했던 코스피가 6월에는 우상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증시와의 격차가 점차 해소되고 한국 증시에 등돌렸던 외국인 투심이 회복되며 수급적 요인도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다. 증권가에서는 지난 29일 돌파한 2000선도 무난히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30일 코스피는 전날대비 1.19p(.0.05%) 내린 2010.10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이틀째 '... 코스피, 닷새만에 조정..2천선 겨우 사수(마감) 30일 코스피는 닷새만에 조정을 받았다. 미국의 양적 완화 조치 축소 우려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는 경기 회복 기대감에 장중 2007선까지 올랐지만 최근 상승에 대한 부담감에 하락 마감했다. 전일 뉴욕증시는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 호조 소식에 경기회복 기대감이 확산되며 양적완화축소에 무게가 실리는 모양새였다. 이에 다우존스산업평균 전날보다 106.59포인트(0.69%) 떨... (2시시황)코스피, 2000선 안착..電車 '강세' 코스피가 2000선에 안착해 등락하고 있다. 별다른 모멘텀이 없어 상승 탄력은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30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32포인트, 0.12% 오른 2003.5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만이 2242억원 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78억원, 454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87%), 종이목재(0.85%), 제조... (1시시황)코스피, 전차군단 '오르고' 통신주 '내리고' 기관의 매도 전환 가운데 코스피는 2000선 초반의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38포인트(0.17%) 오른 2004.58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홀로 '사자'세를 강화하며 1545억원 사들이고 있다. 반면 기관은 매수를 멈추며 77억원, 개인은 1399억원 팔자우위를 보이고 있다. 전기·전자(1.77%), 운송장비(0.64%), 종이·목재(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