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승환 장관 "건설사업 불공정 거래 바로 잡겠다" “국정과제인 ‘원칙이 바로서는 시장경제 질서 확립’의 실천을 위해 수직적·다단계 생산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건설 산업 내의 불공정 거래 구조를 개선하고 건설하도급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겠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9일 전문건설회관에서 전문·설비건설업계와 취임 이후 처음오로 업계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업계는 ▲건설공사 ... (국토부업무보고)세종시 등 지방거점지역 자족성 확보 서승환 장관 취임 첫해인 올해 국토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과 건설·물류산업의 시장질서 재확립,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을 업무목표로 잡았다. 국토부는 4일 ‘2013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의 실천 방안을 보고했다. 국토부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 중추도시권을 육성해 그 성과를 주변지역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을 세웠... 서승환 장관 "주택시장, 하반기엔 온기 돌것"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올 하반기에는 침체된 주택시장에 온기가 돌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 장관은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연 주요 언론사 부장단 간담회에서 "이번 종합대책은 주택시장 정상화와 주거복지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마련한 것"이라며 "후속조치들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하반기에는 주택시장에 온기가 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 "박 정부 '부동산대책', MB정부와 뚜렷한 차이" “종전의 정책과 비교해 진일보한 정책이고 거래증가에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확실히 이전 정부와는 다른 부동산시장을 바라보는 시각과 방향성이 눈에 띈다.” 박근혜 대통령과 사상 첫 교수 출신 국토교통부 장관이 내놓은 부동산대책에 대한 전문가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예상을 뛰어 넘는 수위 높은 묘수와 이전 정부와는 확실히 다른 관점의 시장 접근이 돋보인다는 ... (토마토인터뷰)SDU 김준환 교수 "과감한 부동산대책 예상" 토마토 인터뷰진행: 이은혜 앵커출연: 서울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김준환 교수담당: 한승수 기자-앵커: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이제 곧 박근혜 정부의 첫 부동산대책이 발표됩니다.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택받은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한 가정의 가장인 50대 유권자의 투표소행을 꼽을 수 있는데요. 장기적인 주택시장 불안에 주택가격은 떨어지고 전세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