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수 2AM "모델료 달라"..화장품 업체 상대 소송제기 가수 2AM이 화장품 업체를 상대로 밀린 광고료 지급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2AM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화장품 업체 아이미스를 상대로 1억1000여만원의 모델료 지급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011년 1월 아이미스와 2AM 명칭을 이용한 화장품을 제작·판매하는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한 뒤 2012년부터... STX 직원 "통상임금 제대로 계산하라" 회사 상대 소송 STX조선해양(067250) 근로자 1000여명이 회사를 상대로 통상임금을 제대로 산정해 임금을 다시 지급하라며 소송을 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모씨 등 STX조선해양 진해공장의 전현직 근로자 1077명은 "잘못된 통상임금 계산으로 임금을 덜 받았다"며 회사를 상대로 밀린 임금 56억9000여만원을 달라는 임금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김씨 등은 "통상임금에 ... '수백억 부당대출' 前 경남제일저축銀 대표 집유 5년 수백억원을 부당하게 대출해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재익 전 경남제일저축은행 대표(42)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환수)는 2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 전 대표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경남제일저축은행에 벌금 2000만원을 물렸다. 재판부는 "저축은행은 서민금융의 ... 억대 사기 두산家 4세, 벌금 2500만원 선고 두산(000150) 그룹 전 회장의 아들이라는 신분을 내세워 억대의 사업자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두산家 4세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이성용 판사는 28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고(故)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차남 박중원씨(44)에게 벌금 2500만원을 선고했다. 박씨는 2011년 5월 송모씨에게 두산그룹 전 회장의 아들이라고 밝히고 "3000만원을 빌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