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6월 국회 '을 지키기' 총력 예고 민주당이 6월 임시국회에서 '을 지키기' 법안 통과에 집중한다. 이와 함께 검찰개혁과 정치쇄신을 중점처리 과제로 삼았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31일 경기도 양평 쉐르빌 연수원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날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있었던 '국회 운영 전략'에 대한 의원총회 결과를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6월 임시국회 중점처리 정책을 크게 ▲기득권 내려... 민주, 1박2일 국회의원 워크숍 떠나 '을(乙)을 위한 정당'을 표방하고 있는 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 개회일을 사흘 앞둔 31일 경기도 양평군 쉐르빌파라다이스연수원으로 1박2일의 국회의원 워크숍을 떠났다. 민주당은 '소소한 이야기, 깨알 같은 국민생각'이라는 슬로간 하에 김한길 지도부 출범에 따른 당의 화합 및 소속 의원 간의 결속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사진박수현 기자) 또한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6... 김한길 "혁신은 127명 소속 의원에 달려"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소속 의원들에게 근본적인 혁신을 강조했다. 장외세력들의 한계를 지적하며 민주당만이 혁신의 주체가 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한길 대표는 31일 경기도 양평 쉐르빌 연수원에서 열린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민주당이 아직도 희망을 말할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 127명의 국회의원을 가진 정당이기 때문"이라며 "변화의 성공과 실패가 1... 새누리·민주당, 6월 국회서 공공의료 국정조사 합의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6월 국회에서 진주의료원 정상화가 가능한지를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31일 국회에서 6월 국회 12개 합의사항에 서명했다. 두 당은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해 공공의료 전반에 관한 실태조사와 개선방안을 구한다. 정성호 민주당 수석부대표는 “국정조사에서 공공의료원의 적자 ... 민주당, 대검 방문..'국정원 선거개입' 엄정수사 촉구 민주당 의원들이 31일 대검찰청을 방문해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조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신경민 최고위원과 진선미 의원, 김현 의원 등 민주당 의원 3명은 이날 오전 11시 대검을 방문해 길태기 대검 차장검사를 면담하고 이 같이 촉구했다. 신 최고위원은 대검 청사에 들어서기 전 취재진과 만나 "선거법 공소시효 완료일을 얼마 앞두지 않은 상황에서 검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