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전시티즌, 다음달 1일 러시아 FC 시비르와 친선경기 대전시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의 화합을 목적으로 열리는 '제7회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가 다음달 1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7회 째인 이 대회에 초청된 FC 시비르는 1936년 창단된 유서깊은 축구단이다. 러시아 1 디비전 소속이며 스파르타크 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한다. FC 시비르의 연고지인 노보시비르스크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 레드불 프리스타일 축구대표 선발전, 1일 개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프리스타일 축구대회 '레드불 스트리트 스타일(Redbull Street Style)' 한국대표 선발전이 다음달 1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열린다. 지난 2008년 처음 시작한 이 대회는 배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이 매 라운드 3분간 1개의 공으로 상대편 선수와 30초씩 번갈아가며 자신만의 프리스타일 축구를 겨루는 것이... (EPL)'작년 QPR 감독' 마크 휴즈, 스토크시티 감독으로 박지성(32)을 영입해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마크 휴즈 전 퀸즈파크레인저스(QPR) 감독이 스토크시티 사령탑으로 현장에 복귀한다. QPR을 떠난 지 반년 만이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인 스토크 시티는 30일 밤(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일에 가려진 새 감독 선임 과정을 마쳤다. 휴즈 전 감독을 스토크시티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내일 기자회견... K리그 30주년 '레전드 베스트11' 선정 홍명보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과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감독, 최강희 현 월드컵 대표팀 감독 등이 프로축구 K리그 30년 역사를 빛낸 스타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30주년 레전드 베스트11' 투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K리그 3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는 1983년부터 2012년까지 K리그에서 활약한 은퇴 선수 중 각종 기록을 바탕으로 4배수를 후보로 압축해 지난 7... 붉은악마, 결국 레바논 간다 붉은악마가 다음달 레바논에서 개최될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레바논전의 원정응원을 진행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붉은 악마의 강한 응원 의지에 외교부가 수긍을 했고, 협회와 외교부가 협의해 안전에 관련한 최대한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붉은악마 원정 응원단 120명은 다음달 4일 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