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종욱 3안타 3타점 맹활약' 두산, 넥센 8-4로 잡고 4연패 탈출 김현수를 제외한 모든 선발 타자가 안타를 쳐낸 두산이 넥센을 꺾고 전날 대패를 설욕했다. 두산은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초반 잡은 리드상황을 끝까지 지키며 넥센에 8-4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이날 1회와 3회에 각각 4점과 3점을 뽑아 승기를 일찌감치 붙잡았다. 4번타자 겸 1루수인 김현수를 제외한 모든 타자가 안타를 치며 불안... '유먼 역투' 롯데, 삼성 2-1로 잡고 5연승 질주 롯데가 전날에 이어 삼성을 연이어 이기며 5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온 쉐인 유먼의 호투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시즌 23승(2무20패)째를 올린 롯데는 5연승을 달리며 오후 8시 현재 5-2로 지는 3위 팀인 KIA를 따라붙었다. 만약 KIA가 패할 경우 이날 경기 전까지 4위인 롯데는 3위에 오른다. ... NC다이노스, 선린복지재단에 영구지정좌석 기증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30일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 그라운드에서 영구지정좌석(1루 2인용 내야테이블석)을 선린복지재단에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NC 다이노스 배석현 단장과 박성면 NH농협은행 본부장, 지영옥 선린복지재단 원장과 원생 등 1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번 영구지정좌석(2좌석) 기증은 지난 2011년 구단명 공모전의 대상 수상자인 이재... 프로야구선수협회, 펜스 사고 재발 방지 촉구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야구장 펜스의 안전성을 높일 것을 촉구했다. 선수협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정훈(롯데)이 구장 펜스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며 "선수보호를 위해 해당 구단과 지방자치단체의 신속한 개선조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30일 경기에서 2루수... (MLB)미국 유명 스포츠 웹진 "류현진 5월 성적은 A-" 'LA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미국의 유명 스포츠웹진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의 스포츠 웹진인 블리처리포트는 31일(한국시간) 류현진에 대해 "5월 첫 등판이었던 샌프란시스코전에서 고전했지만 곧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류현진의 평점을 'A-'로 매겼다. 이는 지난달 'B+'에 비해서 오른 평점이다. 블리처리포트는 "류현진은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