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벼랑끝 소공인)"우리는 '제2의 유니클로'를 꿈꾼다!" "우리도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게만 조명되다보니 사람들이 더 안오는 것 같아요. 유통구조를 스스로 바꿔나간다면 이미지도 개선돼 창신동이 새로운 전환기를 맞을 수 있을 겁니다." 지난 2월 문을 연 서울의류봉제협동조합 박경모 회장의 말이다. 의류봉제협동조합은 의류봉제산업이 처한 현실을 타개하고자 창신동 일대의 의류봉제근로자들이 모여 설립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