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공정거래위원회 <전보> ◇과장급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 이경만 ▲경쟁정책과장 김재신 ▲국제협력과장 김성근 ▲기업집단과장 황원철 ▲카르텔총괄과장 신영호 ▲카르텔조사과장 김대영 상위 10개 재벌 총수 지분율 여전히 `1% 미만` 삼성, 현대, SK 등 이른바 재벌로 통칭되는 국내 대표적 대기업집단 총수가 그룹 전체에 갖고 있는 지분율이 1% 전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13년 대기업집단 주식보유현황’에 따르면 총수일가 지분율이 낮은 상위 5개 기업은 SK, 현대중공업, 삼성, 동양, 현대 순으로 지분율은 2%가 채 되지 않았다.(아래 표 참조) <자료제공: 공정위&... 공정위, 고가 아웃도어 제품의 과장광고에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값비싼 아웃도어 제품의 과장광고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29일 공정위에 따르면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블랙라벨은 TV 등을 통해 "현존 방수자켓을 넘어선 땀 배출"이라는 광고를 내보내고 있지만 실제 국가공인시험기관의 실험결과 네파 블랙라벨 제품에 사용된 소재보다 땀 배출 효과가 뛰어난 소재가 확인된 상태다. 뿐... SPP조선, 하도급법 위반으로 과징금 3억원 주식회사 SPP조선이 하도급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3억원에 이르는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8일 SPP조선이 13개 수급사업자에게 선박 블록조립 작업을 위탁하면서 정당한 사유 없이 단가를 깎고 추가공사 등에 대한 대금 지급을 미뤘다며 시정조치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이 회사에 부당 단가 인하금액 28억1900만원을 지급... 정부, 외국기업 M&A에 시정조치..국내 업체 파장 고려 해외 반도체 장비업체의 기업 결합에 대해 정부가 국내 업체에 미칠 파장 등을 고려해서 시정조치를 부과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6일 네덜란드의 반도체장비 제조업체 'ASML'이 미국의 레이저 제조업체 'Cymer'의 주식을 전부 취득한 것에 대해 "유효경쟁이 사실상 소멸돼 시장지배력 남용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두 회사가 판매부문을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