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의 귀농 적성 점수는 몇점? 많은 사람들이 퇴직 후 귀농을 꿈꾼다.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생)의 약 80%는 농촌과 산간벽지 출신. 이들은 퇴직 후 제 2의 인생을 위해 유년시절의 기억을 쫓아 귀농귀촌을 꿈꾼다. 하지만 현실과 이상은 다르다. 무작정 귀농을 했다가 농사일이 힘에 부치거나, 도시 생활이 그리워 힘들어 하는 이들도 많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는 이와관련해 30일 발행한 '라이프디자인' 6월... 진보정의, 중소상인 살리기 600만 서명운동 시작 진보정의당은 29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시작으로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중소상인자영업자살리기 600만 서명운동을 위한 민생당사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소상인·자영업자단체들이 모여 결성한 '전국중소상인자영업자 비상대책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중소상인살리기 8대 입법 실현을 위한 600만 서명운동'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  "은퇴 뒤 파트타임 근무, '시간·돈' 두 토끼 잡는다" "더 나은 은퇴 생활을 위해서는 파트 타임으로 일하라" 26일 미국 은퇴전문 상담회사 '노년의 소통'(rest of life communication)의 스티브 버논(Steve Vernon, 사진) 대표는 허핑턴 포스트에 기고한 '더 나은 은퇴를 위한 4가지 방법'이라는 글에서 칩 헤스(Chip Heath) 스탠포드대학교 교수와 던 헤스(Dan Heath) 듀크대학교 교수가 공동 출판한 '일과 삶에서 더 나은 선... 미국 창업열기 14년來 '최고'..성장엔진 '기대'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는 창업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GEM26일(현지시간) 미국 밥슨칼리지와 바루크 칼리지가 공동실시한 '2012년 글로벌 창업모니터(GEM)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초기단계의 창업활동이 전년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999년 관련 조사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다. 긍정적인 점은 금융위기 이후 일자리을 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