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진)베켄바워-정몽준 "우리는 친구" 3일 오전 방한한 '독일 축구의 영웅' 프란츠 베켄바워가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정몽준 대한축구협회(KFA) 명예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베켄바워 옷깃을 만져주는 정몽준 3일 오전 방한한 '독일 축구의 영웅' 프란츠 베켄바워가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을 찾아 정 명예회장에게 독일 정부를 대신해 독일 대십자 공로훈장을 수여한 후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베켄바워는 독일 정부가 정 명예회장에게 수여하는 독일 대십자 공로훈장 추천 이유와 축구 발전을 위한 한국-독일 양국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밝혔다. 과거 자신이 선수로 뛰던 바이에른... (사진)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과 대화하는 베켄바워 '독일 축구의 영웅' 프란츠 베켄바워가 3일 오전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을 찾아 정몽준 대한축구협회(KFA) 명예회장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과거 자신이 선수로 뛰던 바이에른 뮌헨의 명예회장을 맡고 있는 베켄바워는 2005년 독일 월드컵 유치위원장으로 한국을 찾은 이후 8년만에 다시 방한했다. 이날 베켄바워는 독일 정부를 대신해 독일 대십자 공로훈장을 정 명예회장에 ... (사진)기자회견 중인 '독일 축구 영웅' 베켄바워 3일 오전 방한한 '독일 축구의 영웅' 프란츠 베켄바워(오른쪽)가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기자회견 중 자신의 친구이자 파트너인 바르쿠스 페불과 취재진의 질문에 대한 답변과 관련된 대화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