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글, '구글글래스'에 안면인식 기술 적용 안 해 구글이 착용식 컴퓨터 '구글 글래스'에 안면인식 프로그램을 탑재하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구글 글래스에 안면인식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향후 생산될 다른 제품에도 안면인식 시스템은 적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구글 글래스는 아직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 않지만 기술 자체... 애플 삼성특허 침해 판결..4일로 연기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낸 특허 침해 사건의 최종 판결이 오는 4일로 연기됐다. 3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애플이 삼성전자(005930)의 특허 4건을 침해했는지에 대한 최종 판정을 오는 4일로 미루기로 했다. 당초 미국 무역위는 이날 판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특별한 이유는 언급하지 않은 채 이를 나흘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은 ... 애플, 일본서 아이패드 가격 인상..엔低 때문 애플이 일본에서 태블릿PC 아이패드의 가격을 인상했다. ◇사진제공apple.com3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엔화 약세가 지속됨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애플은 64기가바이트 모델 가격을 기존보다 1만엔 높은 6만9800엔으로 책정했다. 이어 32기가바이트는 5만9800엔으로 1만엔 올렸으며 16기가바이트는 4만9800엔으로 7000... LG전자, 차세대 구글폰 '넥서스5' MC연구소서 테스트 中 LG전자(066570)가 구글의 차기 레퍼런스(기준)폰 '넥서스5' 출시를 위해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 사업부)연구소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LG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넥서스5는 MC연구소에서 프로토타입(견본모델)의 시험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 출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최근 온라인을 통해 떠돌던 유출 사진은 넥서스5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 애플, 팍스콘 의존도 줄인다..생산처 다변화 애플이 그 동안 제품 생산 하청을 맡겨 온 팍스콘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로 했다.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저가형 아이폰의 주요 생산 위탁업체로 대만의 '페가트론'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가트론은 지난 2011년 아이폰 생산에 참여했으며 지난해에는 아이패드 미니의 핵심 부품 생산에도 참여했다. 지금까지 애플의 모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