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리그 클래식 사령탑, 리그 발전 위해 한 자리에 A매치로 인한 휴식기를 맞은 K리그의 클래식팀 감독들이 K리그 경기력 향상과 K리그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호곤 울산 현대 감독을 비롯한 K리그 클래식 지도자들은 3일 인천에 모여 ▲경기력 향상을 위한 데이터 분석 ▲K리그의 현재와 미래(한웅수 연맹 총장) ▲K리그 클래식 1~13R 기록 분석(조영증 연맹 경기위원장)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듣고, K리그가 나아갈 길에 대... 정지원 아나, 구자철과 허리사이즈 비교하며 '자학'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구자철(독일 아우크스부르크)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정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비바K리그를 즐겨 봤다던 구자철 선수, 깜짝 인터뷰 감사합니다 :-) 근데 구 선수와 제 허리 싸이즈가 왜 비슷해 보일까요? ㅋㅋㅋ ㅜㅜ"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 보이는 정 아나운서는 분홍빛 원피스를 입고 밝은 표정을 짓고... 성남 일화, 전국 유소년 풋볼 페스티벌 개최 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성남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제1회 성남FC 전국 유소년 풋볼 페스티벌'이 오는 22일부터 8일동안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유소년 클럽을 통한 축구문화 보급을 위해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성남시와 성남 일화가 공동 주최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PCA생명이 공동 후원한다. 대회는 8세부터 13세 각 연령 및 조별 풀리그로 진행되며, 결승... 베켄바워 "한국 축구는 외부 조언을 받을 필요가 없다" "한국 축구는 외부 조언을 받을 필요가 없다" '독일 축구의 영웅' 프란츠 베켄바워 바이에른 뮌헨 명예회장이 3일 방한했다. 베켄바워 명예회장은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을 만나 기자회견을 갖고, 독일 정부가 정 명예회장에게 수여한 독일 대십자 공로훈장(Commander's Cross of the Order of Merit)의 추천 이유와 양국 축구 발전을 위한 ... 프로축구 챌린지 고양HiFC, 11경기 만에 첫 승리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팀인 고양 HiFC가 11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고양은 2일 오후 7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K리그 챌린지 11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40분 알렉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안양FC를 2-1로 물리쳤다. 개막 후 10경기동안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던 고양은 이날 첫 승을 올리며 1승7무3패(승점 10)로 탈꼴지했다. 무승부가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