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인 4명 중 3명 박근혜정부 국정운영 "긍정적" 중소기업인 4명 중 3명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에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박근혜 정부 출범 100일에 대한 중소기업 현장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표 5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정부 출범 100일에 대한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5%가 '국정운영 방향이 제대로 설정됐다'고 답했다고 3일 전했다. 박근혜 정... 외환은행, 산업단지 기업 지원 ’특판대출‘ 실시 외환은행은 산업단지 소재 기업 지원을 위해 ‘산업단지 프라임 론(Prime Loan)’ 특판대출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외환은행) 이번 특판대출은 산업단지에 있는 공장, 아파트형 공장, 공장용지를 1순위 담보로 제공하는 기업에 특별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기업별 최고 200억원 내에서 공장담보 감정가격의 최대 90%까지 대출을 지원하고 별도 승인을 ... 중기청, 창업선도대학 '뉴-스타트업 플랜' 가동 창업선도대학의 창업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활용한 창업지원사업 '뉴-스타트업 플랜'이 시행된다. 중소기업청은 창업선도대학에 기존 창업사업화 자금지원에 더해 전용 창업공간, 150시간 이상 창업교육, 1:1 전담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뉴-스타트업 플랜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중기청은 대학별 뉴-스타트업 플랜 추진과정에서 중간평가와 수시평가를 실시해 사업성과가 부진하... 미래부, ICT와 소프트웨어 중소기업 수출지원 나선다 정부가 유관기관과 손잡고 ICT와 소프트웨어(SW) 분야 중소기업 수출지원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3일 'ICT·SW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출지원 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하는 기관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4월 중소제조업 10곳 중 5곳 평균가동률 이하 절반 이상의 중소제조업체들이 여전히 평균가동률 8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 1429개를 대상으로 지난 4월 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가동률(80%)에 못 미친 업체는 55.9%, 평균가동률 이상의 정상가동업체 비율은 44.1%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기업규모별 평균가동률은 소기업(70.0%→69.9%)은 전월대비 0.1%포인트 하락했으며, 중기업(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