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보급형 UHD TV 예약판매 돌입 삼성전자가 보급형 울트라HD TV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삼성전자(005930)는 31일 55인치, 65인치 UHD TV에 대한 예약판매를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판매가격은 각각 640만원과 890만원으로 책정됐다. ◇삼성전자는 보급형 UHD TV인 55인치, 65인치 제품에 대해 오는 1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사진제공삼성전자) UHD TV는 기존 ... 건설업계, '브랜드 강화' 마케팅으로 불황 극복 부동산경기 침체 장기화로 대형건설사들이 브랜드 광고에 보수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공격적인 브랜드 PR(홍보)을 진행하고 있는 건설사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TV에서 아파트 광고가 하나둘씩 사라졌지만 일부 건설사들은 여전히 TV광고를 꾸준히 선보이거나 캐릭터를 만들어 특정 사업지를 알리고 기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브랜드... LG전자 "TV사업 어렵네"..실적개선 시급 LG전자의 핵심사업인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부가 자존심을 단단히 구겼다. TV 시장의 과열경쟁과 엔저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당분간 실적의 버팀목 역할을 하기 힘들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LG전자(066570)는 삼성전자를 제치고 지난해 울트라HD TV를 선보인 데 이어 올 초 '올레드(OLED) TV'를 전격 출시하며 시장선도 이미지를 다져왔지만, 다른 편에서는 프리미엄... LG전자, 세대교체 신호탄?'..핵심 TV사업부장에 상무급 임원 전진 배치 LG전자(066570)가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의 TV사업부장을 전격 교체했다. LG전자는 6일 HE사업본부 TV사업부장에 이인규 전략기획 담당 상무(49ㆍ사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LG전자가 TV사업부장에 상무급 임원을 배치한 것은 7년 만이다. 기존 TV사업부를 이끌던 노석호 전무는 홈시어터와 사운드바 등을 담당하는 미디어사업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중앙대 ... 증권가 "LG전자, 4분기 바닥으로 실적 개선 전망" 증권가에서는 31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 혹은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라며 4분기를 바닥으로 실적 회복이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07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1220억원)를 소폭 밑돌았다"며 "액정표시장치(LCD) TV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29.6% 증가했지만 마케팅 비용 급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