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朴정부, '고용률 70% 일자리 로드맵' 발표 앵커: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일자리 로드맵이 발표됐습니다. 일자리 로드맵은 창업·서비스업 등 창조경제를 통해 고용창출력을 높이고, 연간 실근로시간을 연평균 1900시간 이하로 단축해 추가 취업자를 증가시켜 5년간 238만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구상인데요. 핵심은 '시간제 일자리 확대'를 통해 고용률 70%를 달성한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  '안보'는 잘했다는 이상한 100일 평가 "안보는 잘했고 인사는 못했다" 여당의 평가와 여론조사 결과로 본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00일 성적표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사실은 전대미문의 인사 참사와 국정혼란으로 안보 위기가 가려졌다는 게 정확할 것이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3일 "외교·안보 분야에서 안정감 있게, 많은 노력 끝에 좋은 선린관계가 맺어지고 있다"며 박근혜 정부 100일을 좋게 평가했다. 이상돈 ... 정홍원 "고용률 70% 달성, 가장 중요한 것은 '노·사 협력'" 정홍원 국무총리(사진)가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국정과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서는 노사간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고용률 70% 일자리 로드맵'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박진아기자)정홍원 국무총리는 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용률 70% 로드맵'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고용률 70% ... (일자리 로드맵)저성장시대 고용률 70%는 희망사항일뿐 고용률 70%라는 목표는 박근혜 정부가 사실상 유일하게 수치를 못박은 정책과제다. 일하고 싶은 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국가의 가장 큰 책무이자 최선의 복지이고, 저출산·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대책이 고용률 제고라는 인식하에 설정된 목표다. 문제는 현재의 경제여건이 사실상 고용률 70% 달성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점이다. 4일 정부가 발표한 로... 박근혜 100일, '외교안보' 잘했다는 새누리..민주 '불통' 부각 박근혜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여야가 이를 평가하는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새누리당은 외교•안보 분야에서 성과가 있다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총체적인 부실이라고 불합격 판정을 내렸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 3일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박근혜 정부 100일 동안 가장 잘한 일에 대해 “외교•안보 분야에서 안정감 있게, 그리고 많은 노력 끝에 좋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