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젠트로, 본점 소재지 변경 젠트로(083660)는 본점 소재지를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강남구 대치동 959-6으로 변경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영환경 개선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소재지를 변경했다"고 말했다. (박근혜정부 100일)집값 떨어졌지만 거래 늘어..'절반의 성공' 박근혜 정부 출범 100일. 부동산시장은 새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절반의 성공으로 평가하고 있다. 가격 하락은 막지 못했지만 하우스푸어 양산의 독이 된 거래실종은 어느정도 개선효과를 냈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는 집권후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건설·부동산 정책 수장인 국토교통부 장관 자리에 사상 처음으로 도시경제 학자를 앉혔고, 시장교... '4.1대책 약발 일단 여기까지'..서울·부산 하락 전환 4.1대책의 세금 감면책의 약발이 떨어지며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다. 전세시장은 이사철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오름세가 이어졌다. 3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5월 마지막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시장은 저가매물이 소진된 이후 호가가 상승하며 거래 감소세가 지속된 가운데 오름폭이 둔화됐다. 서울은 중대형 고가 아파트들... 4.1대책 약발 끝?..히든카드 '공급억제'가 있다 4.1부동산대책 이후 호조세를 보이던 주택 시장이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벌써 약발이 떨어졌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4.1대책에서 집중 조명을 받았던 세제 감면안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일회성 진통제일 뿐이다. 관심이 집중됐던 취득세·양도세 감면안에 가려진 진짜 특효약은 주택 공급 억제다. 차근차근 공급을 줄여 미분양 적체 등으로 흔하디 흔해... 서울 강남, 아파트 이어 땅값도 '꿈틀' 서울 땅값이 강남권의 상승세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의 땅값은 꾸준한 강세를 보이며 14개월 연속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전국 지가는 전월 대비 0.1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전국 평균 지가는 2008년 10월 전 고점 0.23% 높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중앙행정부처 이전지인 세종시가 0.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