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고품질 위성영상 활용 방송서비스 추진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T스카이라이프(053210)와 5일 ‘위성영상 활용 방송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정부 등에서 제한적으로만 활용했던 위성 영상을 방송콘텐츠 제작에 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미래부는 이를 계기로 방송·미디어 분야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우주 개발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 방통위, 종편·보도전문PP 승인 관련 정보공개 결정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종합편성채널 심사에 관한 정보 일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언론개혁시민연대(이하 언론연대)가 제기한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소송에 대한 방통위의 상고가 기각됨에 따라 기존에 비공개 처분했던 자료 일체를 공개하기로 했다. 판결내용을 반영하여 주주의 주민등록번호와 주소는 제외하고, 주주가 동명이인인 경우 주민등록번... 최문기 장관 "과학기술·ICT와 문화의 융합은 창조경제 핵심동력"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K-pop, 드라마같은 풍부한 문화상품에 전자정보기술(ICT)가 더해지면 성장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과학기술·ICT와 문화의 융합이 미래의 창조경제를 이끌 핵심동력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문기 장관은 4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간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 체... 미래부, 인터넷 규제 개선안 마련한다 실효성 없이 산업을 저해하는 인터넷 규제에 대한 개선안이 마련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4일 인터넷 관련 규제를 본격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인터넷 규제개선 평가단'을 구성하고 오는 5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서 인터넷 규제개선 추진방향과 인터넷 규제개선 평가단 활동계획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인터넷 규제개선 평가단은 학계, 법조계, 연구계 등 전... 방통위, 보도전문 채널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보도전문 채널의 공정성·공익성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건전하고 품격 있는 방송과 수익성이 조화롭게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8VSB 허용 등 업계의 요청에는 '시청자 편익이 우선'이라는 기존입장을 고수했다. 방통위는 3일 보도전문 채널 2개사 대표들과 방송산업 전반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