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뜨거운 버블세븐 아파트경매, 강남 3구만 '미지근' 경매시장에서 버블세븐 지역 중 4.1부동산대책 효과가 가장 미미한 곳은 강남3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버블세븐이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4.1대책 수혜 여부에 따라 지역별 온도차가 존재하고 있다. 5일 부동산경매정보사이트 부동산태인이 지난 5월 경매에 부쳐진 버블세븐 아파트 544개를 조사한 결과, 강남3구가 낙찰가율 78.25%를 기록하며 버블세븐 지역 중 ... (박근혜정부 100일)집값 떨어졌지만 거래 늘어..'절반의 성공' 박근혜 정부 출범 100일. 부동산시장은 새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절반의 성공으로 평가하고 있다. 가격 하락은 막지 못했지만 하우스푸어 양산의 독이 된 거래실종은 어느정도 개선효과를 냈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는 집권후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건설·부동산 정책 수장인 국토교통부 장관 자리에 사상 처음으로 도시경제 학자를 앉혔고, 시장교... '4.1대책 약발 일단 여기까지'..서울·부산 하락 전환 4.1대책의 세금 감면책의 약발이 떨어지며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다. 전세시장은 이사철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오름세가 이어졌다. 3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5월 마지막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시장은 저가매물이 소진된 이후 호가가 상승하며 거래 감소세가 지속된 가운데 오름폭이 둔화됐다. 서울은 중대형 고가 아파트들... 4.1대책 약발 끝?..히든카드 '공급억제'가 있다 4.1부동산대책 이후 호조세를 보이던 주택 시장이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벌써 약발이 떨어졌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4.1대책에서 집중 조명을 받았던 세제 감면안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일회성 진통제일 뿐이다. 관심이 집중됐던 취득세·양도세 감면안에 가려진 진짜 특효약은 주택 공급 억제다. 차근차근 공급을 줄여 미분양 적체 등으로 흔하디 흔해... 4.1대책·금리인하..최후 승자는 결국 '은행' 4.1부동산대책과 더불어 한국은행이 안겨준 기준금리 인하란 깜짝 선물의 최대 수혜자는 강남도, 건설사도, 실수요자도 아닌 바로 은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택 매수자는 향후 집값 하락 우려, 지자체는 세수 경감 부담을 안고 있지만 은행은 정부 보증하에 안전하게 대출 상품을 팔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1부동산대책에 따르면 올해 안에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