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레바논 감독 "심판은 한국의 12번째 선수였다" "심판은 한국의 12번째 선수였다" 5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6차전 한국-레바논 경기에서 한국이 경기종료 직전 골을 넣으면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둔 데 대해 레바논의 감독과 언론이 편파판정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독일 분데스리가 선수 출신의 테오 부커 레바논 감독은 경기가 끝난 직후 레바논 영자 매체 '데일리 스타'와의 ...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는? 류현진·김연아·박지성 순 'LA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 중 가장 사랑을 받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1216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에 대해 질문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대 2명의 선수를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미 프로야구(MLB)에서 좋은 활약을 이... 정몽규 축구협회장, 레바논 동명부대 위로 방문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레바논 한국대사관에서 부대장 이하 동명부대 장병들을 만나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 회장은 4일 오후(한국시각) 레바논 베이루트의 주레바논한국대사관에서 김경환 동명부대장 및 장병들을 만났다. 정 회장은 소정의 성금과 축구공 등을 장병들에게 증정하면서 격려했다. 레바논과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을 관... 일본 언론 "한국 속한 브라질 월드컵 예선 A조, 혼전 양상" 한국과 레바논의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의 결과에 대해 일본 언론도 관심을 보였다. 한국은 5일 새벽(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의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서 치러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 경기에서 전반 12분 레바논의 코너킥 상황에서 하산 마툭에게 골문을 내준 뒤 계속 끌려가다가 후반 추가시간에 김치우가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터뜨려 간신히 패배를 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