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완성차 5사, 지난달 내수판매 '쌍용차'만 나홀로 성장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지난달 쌍용차만 유일하게 내수 판매가 증가했다. 국내 완성차 5사의 지난달 내수 판매는 총 11만9124대로 전년 동월 대비 2% 가량 감소했다. 현대차(005380)는 지난달 내수 판매 5만7942대로 전년 동월 대비 0.2% 하락했다. 승용차 판매는 3만1722대로 전년 동월 대비 4.2% 감소한 반면, SUV 판매는 1... 한국지엠, 5월 총 6만8359대 판매..전년比 1.2%↑ 한국지엠은 지난달 총 6만835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총 1만3005대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9.2% 감소했다. 내수 침체의 늪은 한국지엠이라고 예외가 아니었다. 같은 기간 수출은 총 5만6549대를 판매해 3.6% 증가했다. 특히 최근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성능을 개선한 2014년형 G2 크루즈와 2014년형 스파크가 판매실... 쉐보레 G2 크루즈 드라이빙 스쿨 개최 한국지엠은 지난 1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KATRI)에서 ‘쉐보레 G2 크루즈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초청된 100명의 고객들은 스포츠 드라이빙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원선회, 슬라럼, 브레이크, 고속주행 등 다양한 실습 레이싱 코스에서 2014년형 G2 크루즈의 주행성능을 직접 경험했다. 이번 행사에는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 쉐보레 트랙스, 유럽에서 최고안전등급 획득 한국지엠이 이달부터 유럽 각국에 출시한 쉐보레 트랙스(Trax)가 유로 NCAP 차량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트랙스는 이번 평가에서 견고한 차체와 전자식 주행안전장치 등의 다양한 첨단 안전 시스템으로 유로NCAP 충돌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 별5개(★★★★★)를 받았다. 특히 충돌 안전성 평가 부문 승객 상해 보호 항목에서 100점 만점에 94점을 획득했... "급발진, 운전자 과실 아닌 '배력장치' 때문" 자동차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동차 급발진 연구회'가 차량 급발진 사고의 직접적 원인이 '진공배력장치'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기존 정부가 발표한 운전자 과실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자동차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동차 급발진연구회'가 차량 급발진 사고와 관련 원인이 '진공배력장치'에 있다고 주장해 기존 정부가 발표한 운전자 과실을 정면으로 반박했다.(사진캡쳐급발진 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