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구FC, 목포 전훈 중 서점을 찾은 까닭은? 후반기를 앞두고 목포에서 전지훈련중인 선수들이 지난 6일 오전 그라운드가 아닌 서점을 찾았다. '독서전도사'로 유명한 백종철 감독의 권유에 의해서다. 백 감독은 과거 감독을 맡았던 소속팀 선수들에게도 독서를 적극 권장하고 책을 선물했을 만큼 '독서광'으로 유명하다. 백 감독은 "프로 선수라면 운동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리적인 준비도 중요하다"며 "여가생활로 독서... 수원 삼성, 제14회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최 프로축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주관하는 '제14회 수원삼성블루윙즈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오는 9일 개막한다.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 제2구장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 1부 12개팀, 남자 2부 31개팀, 남자 50대부 4개팀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47개팀이 참가한다. 9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16일 본선을 거치며 결승전은 7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과... '잔디구장 관리' 서귀포시가 최고..'그린 스타디움상' 수상선정 제주월드컵경기장을 관리하는 서귀포시가 그라운드를 대한민국 지자체 중 최고로 관리해 '그린 스타디움상'을 받는다. 경남FC는 가장 많은 관중 증가율을 기록하며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14팀 중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수원 블루윙즈는 '풀 스타디움상'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축구장 잔디 상태와 관중수를 기준으로 시상하는 ▲그린 스타디움(Green Stadi... '대구FC 에이스' 레안드리뉴, 6개월 만에 대구FC 복귀 지난해 '브라질 프로젝트'를 이끈 에이스 레안드리뉴가 대구FC 돌풍을 위해 6일 입국했다. 레안드리뉴는 입단을 앞두고 구단 메디컬 테스트 만을 남겨둔 상태다. 레안드리뉴는 지난시즌 출중한 개인능력을 토대로 경기를 조율하면서 대구FC의 돌풍을 이끌었던 핵심 선수였다. 특히 대구는 레안드리뉴가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경기에서는 무패(5승 1무)를 거뒀고, 이에 레안드리뉴는 '... 수원 삼성, 올시즌 K리그 1~13R 최다 관중 기록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팀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올시즌 정규리그 1~13라운드까지 경기당 평균 2만1609명의 관중을 끌어모아 올해 1차 '풀 스타디움상' 수상팀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수원이 13라운드까지 열린 K리그 클래식 정규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2만1609명을 기록, 라이벌 팀인 FC서울(1만5703명)을 제치고 가장 많은 관중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