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CJ 금고지기' 신모 부사장 구속영장 청구 CJ그룹의 불법 비자금 조성·탈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국내외 비자금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신모 부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조세포탈 혐의로 신 부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신 부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는 오는 8일... 檢 '원세훈, 선거법 85조 위반' 적용 검토..최종 증거 분석중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증거에 대한 최종 검토에 들어갔다. 검찰 관계자는 7일 "마지막 게시 댓글에서 나온 여러 ID를 확인 중"이라며 "(원 전 원장에 대한 사법처리에)최종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지금 확인 중인 ID가 지금까지 발견된 여러 증거의 마지막 퍼즐로 보... 검찰, 'CJ 금고지기' 신모 부사장 체포..구속영장 검토(종합) CJ그룹의 비자금 조성·탈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국내외 비자금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신모 부사장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신 부사장을 6일 불러 조사하던 중 형사소송법상 신병을 확보할 필요가 있어 이날 저녁 긴급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현재 변호인 입회하에 신 부사장을 서울중앙지검 청사에서 ... 검찰, 'CJ그룹 금고지기' 신모 부사장 소환조사 CJ그룹의 비자금 조성·탈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국내외 비자금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신모 부사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신 부사장이 7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변호사와 함께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 부사장은 2004~2007년까지 CJ그룹 재무팀에서 근무하면서 이 회장의 비자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