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까운 검찰청 어디서나 사건기록 받아볼 수 있다 민원인이 검찰 사건기록을 받아보려할 경우, 사건기록을 가지고 있는 검찰청이 아닌 가까운 검찰청을 방문해 사건기록 열람·등사를 신청하고 받아볼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대검찰청은 지난 3일부터 국민 편익 향상의 일환으로 전국 어느 검찰청에서나 사건기록 열람·등사 신청 및 수령이 가능한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민원인이 사건기록... 'CJ 비자금' 조성 의혹 신 모 부사장 구속 수감 이재현 CJ(001040) 그룹 회장의 비자금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CJ글로벌홀딩스의 신 모 부사장이 8일 구속 수감됐다. 이날 신 부사장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전휴재 영장전담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신 부사장은 지난 1994년 제일제당 사원으로 입사... (뉴스초점)검찰 수사와 판결로 본 증권범죄의 어제와 오늘 앵커)우리나라에 증권거래소가 개설된지 벌써 50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우리 주식시장 규모가 천조에 이를 많은 발전을 해왔는데요, 증권범죄도 계속 진화하면서 커다란 사회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뉴스토마토에서는 그동안 기획 취재로 ‘증권범죄의 어제와 오늘’을 진단했습니다. 오늘 그 결산을 취재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법조팀 김미애 기자 나왔습니다. 김기자, 앞서 ... 검찰, 'CJ 금고지기' 신모 부사장 구속영장 청구 CJ그룹의 불법 비자금 조성·탈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국내외 비자금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신모 부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조세포탈 혐의로 신 부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신 부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는 오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