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진)귀국 직후 인터뷰 중인 손연재 지난 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3 제6회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에서 3관왕에 오른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손연재의 귀국 직후 인터뷰는 이른 아침에 이뤄졌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금의환향' 환하게 웃는 손연재 지난 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3 제6회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에서 3관왕에 오른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손연재가 귀국 직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손연재, 아시아 선수권 후프·곤봉 금메달…대회 3관왕 '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국제 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손연재는 8일 오후(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3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 대회의 종목별 결선에서 후프(18.433점, D 9.300·E 9.133)·곤봉(18.400점, D 9.200·E 9.200) 부문의 금메달을 따냈다. 전날 열린 개인종합 결선(72.066점)에서 우승했던 그녀는 이날 ... 손연재 첫 금메달…'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 1위' 손연재(19·연세대)가 리듬체조 공식 국제대회 개인종합 부문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금메달을 따냈다. 손연재는 7일 밤(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3 아시아 리듬체조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선에서 합계 72.066점(후프 18.033점, 볼 18.267점, 곤봉 18.133점, 리본 17.63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우즈베키스탄의 자밀라(70.599점)와 3위 중국의 덩센유에(... '체조요정' 손연재, 갈라쇼 동영상서 첫사랑 언급 소녀에서 숙녀로 거듭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최근 자신이 직접 출연하는 리듬체조 갈라쇼인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의 티저 영상을 통해 첫사랑에 대해 공개했다. 손연재는 영상에서 공연의 주제인 '사랑'에 관련한 내용을 언급했다. 그녀는 "첫사랑이 언제였나"는 질문에 "유치원 때"라는 재치 있는 답변과 동시에 "학창시절에는 바쁜 훈련 일정 탓에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