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경기도,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 MOU 방송통신위원회와 경기도가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과 인터넷 유해정보 노출을 예방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방통위는 7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등 4개 기관과 '경기사이버안심존'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사이버안심존은 경기도 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유해정보 차단과 중독 예방을 통해 건전한... 방통위, 초고속인터넷 해지지연·누락 시정명령 유선통신 서비스사들이 초고속인터넷 해지업무를 처리하면서 고의적으로 해지를 지연·누락시킨 것으로 드러나 시정명령을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전체회의를 열고 '초고속인터넷 해지제한 관련 이용자이익 침해행위'에 대한 시정명령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유선통신3사의 초고속인터넷 해지사례 전체인 총 61만6000명을 대상으로 해지업무 ... 방통위, 현대HCN포항방송 재허가 사전동의 조건부 의결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전체회의를 열고 재허가 사전동의 심사위원회에 의견에 따라 현대HCN포항방송에 재허가 조건을 추가로 부과하는 것을 전제로 재허가에 동의하기로 의결했다. 현대HCN포항방송은 이번 심사에서 재허가 사전동의 기준점수인 650점을 넘는 670.68점을 얻었지만 디지털 전환율과 지역 채널의 자체제작비율이 저조하고 재무구조가 열악하여 개선이 필요... 방통위, 종편·보도전문PP 승인 관련 정보공개 결정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종합편성채널 심사에 관한 정보 일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언론개혁시민연대(이하 언론연대)가 제기한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소송에 대한 방통위의 상고가 기각됨에 따라 기존에 비공개 처분했던 자료 일체를 공개하기로 했다. 판결내용을 반영하여 주주의 주민등록번호와 주소는 제외하고, 주주가 동명이인인 경우 주민등록번... 방통위, 보도전문 채널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보도전문 채널의 공정성·공익성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건전하고 품격 있는 방송과 수익성이 조화롭게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8VSB 허용 등 업계의 요청에는 '시청자 편익이 우선'이라는 기존입장을 고수했다. 방통위는 3일 보도전문 채널 2개사 대표들과 방송산업 전반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