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금감원 ‘이슬람 금융 세미나’ 개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슬람금융 서비스위원회(IFSB)와 공동으로 ‘이슬람 금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일본과 홍콩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IFSB 공식 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슬람 금융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 한·일 정상회담, 경제현안에 초점 이명박 대통령과 아소 다로 일본 총리가 12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현안에 대해 두루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 정상은 특별히 금융위기 극복과 실물경기 회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등 경제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두 정상은 한일 관계 발전방향, 경제분야 실질협력 증진, 문화 및 인적교류 확대, 북핵문제 등 한반도 정세와 지역·국제무대에... 애널리스트, 이메일-메신저 기록 다 남겨야 앞으로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윤리규범이 강화돼 원칙적으로 회사의 공적인 이메일만 사용해야 한다. 또 불가피하게 개인 메일이나 메신저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대화 내용을 기록으로 남겨둬야 한다. 이와 함께 애널리스트가 '매수' 또는 '매도'의 투자의견을 낸 종목은 본인 또는 가족 명의로 매매하기가 사실상 어려워질 전망이다.12일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증권사... 금감원 "상반기 M&A 시장 활성화 될듯"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상반기 인수·합병(M&A)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채권은행과 채권금융기관조정위원회는 92개 건설사와 19개 조선사 등 111개사에 대한 ‘옥석가리기’를 통해 이르면 이달 중 70~80개사를 구조조정 대상으로 확정하게 된다. 구조조정 대상 기업 중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간 기업들은 채권단과 협... 檢, 효성그룹 비자금 의혹 장부 확보 검찰이 효성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출처를 알 수 없는 자금 명세가 적힌 장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문무일 부장검사)는 지난해 12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한 효성건설 전 자금관리담당 직원 윤모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장부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6일 송형진(66) 효성건설 사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