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사이버폭력 없는 학교만들기' 캠페인 진행 방송통신위원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공동으로 '사이버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번달 10~15일까지를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주간으로 지정하고 미래부와 함께 10일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 개최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주간은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정부부처, ... 미래부-KCA, 'TV 앱 이노베이션 센터' 운영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국내 스마트TV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조적인 글로벌 콘텐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TV 앱 이노베이션 센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TV 앱 이노베이션 센터'는 서울 양재동 한국 스마트TV산업협회 내에 설치될 예정이다다. 센터에서는 스마트TV 주요 사업자 및 기관·협회 등이 함께 참여해 ▲스마트TV 서비... 방통위-경기도,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 MOU 방송통신위원회와 경기도가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과 인터넷 유해정보 노출을 예방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방통위는 7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등 4개 기관과 '경기사이버안심존'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사이버안심존은 경기도 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유해정보 차단과 중독 예방을 통해 건전한... 방통위, 초고속인터넷 해지지연·누락 시정명령 유선통신 서비스사들이 초고속인터넷 해지업무를 처리하면서 고의적으로 해지를 지연·누락시킨 것으로 드러나 시정명령을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전체회의를 열고 '초고속인터넷 해지제한 관련 이용자이익 침해행위'에 대한 시정명령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유선통신3사의 초고속인터넷 해지사례 전체인 총 61만6000명을 대상으로 해지업무 ... 방통위, 현대HCN포항방송 재허가 사전동의 조건부 의결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전체회의를 열고 재허가 사전동의 심사위원회에 의견에 따라 현대HCN포항방송에 재허가 조건을 추가로 부과하는 것을 전제로 재허가에 동의하기로 의결했다. 현대HCN포항방송은 이번 심사에서 재허가 사전동의 기준점수인 650점을 넘는 670.68점을 얻었지만 디지털 전환율과 지역 채널의 자체제작비율이 저조하고 재무구조가 열악하여 개선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