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름나기 필수가전, 냉방은 기본 초절전이 대세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에어컨과 선풍기 등 여름나기 필수가전이 대세로 떠올랐다. 특히 올해에는 전력 부족 사태로 냉방 성능뿐만 아니라 전기 소비량까지 줄인 똑똑한 가전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입증 없이는 굳게 닫힌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어렵다는 얘기. 에어컨 시장에서는 국내 시장 1, 2위를 다투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2013년형 에...  남북경협株, 남북 대화 소식에 上 남북 대화 재개로 인해 남북경협주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3분 현재 신원(009270)과 이화전기(024810)·광명전기(017040)·인디에프(014990)·로만손(026040)·선도전기(007610)·제룡전기(033100)·재영솔루텍(049630)·좋은사람들(033340) 등이 가격 제한 폭까지 상승했다. 전날 북한은 개성 공단 정상화와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 당국... 애슐리, 여름 메뉴 10종 출시 애슐리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a day on the Beach, California'란 시즌 메뉴 10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애슐리 론칭 10주년을 맞아 미국 문화 알리기의 하나로 서부 해안 지역의 음식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4가지의 콜드 메뉴와 3가지의 핫 메뉴가 새롭게 선보였고 기존 메인 메뉴 3종을 마린 콘셉트로 리뉴얼해 출시했다. '나파 그레이프 젤리 샐...  세종청사의 첫 여름나기.."걱정입니다" 벌써부터 초여름 날씨로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며칠 전에는 한여름처럼 낮기온이 30도를 웃돌았는데요. 여름이 다가오자 정부세종청사에도 걱정이 시작됐습니다. 세종청사 공무원들은 한겨울에는 허허벌판 속에서 추위로 고생했다면 봄에는 주변 공사장에서 날라오는 먼지와 황사, 여름에는 더위로 고생할 전망인데요. 때문에 세종청사 공무원들의 한숨이 날로 깊어져만 가고 있습... 서울 한낮 기온 30도..블랙아웃 닥치나 올해 전력공급에 벌써부터 비상이 걸렸다. 최근 서울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지난해보다 이른 더위가 찾아왔지만 원자력발전소 일부는 정비 등의 이유로 가동이 중단되는 등 본격적인 여름맞이(?) 준비가 덜 됐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올해는 다른 해보다 이른 블랙아웃(대규모 정전)을 경험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23일 오후 5시25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