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개장)中 수출 부진 영향..혼조 10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다. 중국의 수출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이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 대비 3.41포인트(0.09%) 내려간 3869.18을,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16.67포인트(0.26%) 밀린 6395.32를 기록 중이다. 반면,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 대비 10.83포인트(0.13%) 상승한 8265.51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 폭우 중부유럽 '강타'..최소 21명 사망 중부 유럽에 들이닥친 폭우로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주민 1만명 이상이 긴급 대피하는 등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 ◇홍수 피해 현장 <사진제공유튜브>9일(현지시간) 독일의 통신사 DPA는 중부 유럽을 지나가는 다뉴브강, 엘베강, 블타바강이 한 주 동안 집중 폭우로 범람하면서 인근 지역의 인명·재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해지역은 남부 독일, 체코, 오... (유럽마감)미국 노동시장 호조..'상승' 7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의 노동시장이 개선됐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 주가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75.88포인트(1.20%) 오른 6411.99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날 대비 58.31포인트(0.1.53%) 상승한 3872.59로, 독일 DAX30 지수는 155.87포인트(1.92%) 올라간 8254.68로 거래를... (유럽개장)美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혼조' 7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출발 했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된 탓이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3.95포인트(0.06%) 밀린 6332.16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 대비 10.86포인트(0.13%) 올라간 8109.67에,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 대비 4.70포인트(0.12%) 오른 3818.98을 기록 중이다. 이날 미...  드라기 쇼크..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폭발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발언에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ECB가 유로존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한 가운데 드라기 총재가 유로존 경제를 긍정적으로 전망하자 유로화가 강세를 띠고 달러가 약세를 나타낸 것이다. 게다가 드라기 총재의 발언은 외환시장 뿐 아니라 주요국 채권과 증시, 원자재 가격 등 이날 금융시장은 대혼란을 경험했다. 필 플린 프라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