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의원 전용 헬스장, "전기절약 나몰라라" 국회 의원회관에 설치된 의원 전용 헬스장이 이용하는 사람도 거의 없는 휴일에도 운영되면서 전기를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일찍 찾아 온 무더위 속에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연일 전력수급 경보가 발동되고 있는 가운데 모범을 보여야 할 국회에서 오히려 전력이 낭비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그동안 휴일에는 운영하지 않았던 의원회관 헬스장이 이달부터 ... 새누리, 원세훈 적극 옹호.."선거법 기소하면 대혼란" 이채익 새누리당 의원이 국정원의 대선개입 사건에 대해 "불순한 세력이 자신들의 불리한 상황을 엎기 위한 폭로이자 기획극"이라고 맹비난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해 공직선거법을 적용하면 "엄청난 혼란이 초래할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이 의원은 10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의에서 "국정원 사건은 국정원 전 직원인 김상욱씨의 정치적 목적으로 철저히 기획된 폭로"라고 주... 새누리당 "청와대의 국정원 수사 개입 주장은 구태 정치" 새누리당은 청와대가 국정원 정치개입 사건 검찰 수사에 관여하고 있다는 신경민 민주당 의원 주장을 정치 공세라고 대응했다. 김태흠 새누리당 대변인은 10일 “신경민 의원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정원 사건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을 근거로 청와대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이 검찰 수사에 부당 개입을 했다고 주장한 것은 면책특권을 악용한 정치공세”라고 주장했... 국회 정무위 민주 의원들 "모피아 금융 낙하산 반대" 국회 정무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박근혜 정부가 '모피아 낙하산'을 통해 관치금융을 시도하고 있다"며 "모피아 금융 낙하산 인사들의 즉각적인 사퇴와 민간금융회사 등의 자율적인 인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금융위기를 촉발했던 관치금융의 망령이 박근혜 정부 들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