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맥도날드 샐러드, 야심찬 출발에 판매는 '부진' 맥도날드가 미국인 비만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씻어내기 위해 '건강' 메뉴를 판매하고 있지만 성과가 신통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베이컨 랜치, 크리스피치킨 등 샐러드 메뉴 매출이 전체의 2~3%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반면 전 지역 동일한 가격이 책정되는 달러메뉴는 매출의 13~1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돈 톰슨 맥도... 맥도날드, '전국 채용의 날' 개최 맥도날드는 24일 300여개 매장에서 '전국 채용의 날(National Hiring Day)'을 열고 시간제 매장 직원인 '크루'와 '라이더' 모집을 위한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부, 시니어, 장애인 등 다양의 계층의 지원자가 매장 투어와 현장 면접에 참여했고 맥도날드는 이번 행사에서 15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맥도날드는 이번 행사에서 주방 내부 등 실제 근무 환... 맥도날드, 배달 서비스 3천만 돌파 프로모션 맥도날드는 오는 19일 맥딜리버리(McDelivery) 서비스 이용 고객 3000만명 돌파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메뉴 중 하나인 불고기 버거 또는 아침 시간 주문 시 에그 맥머핀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 2007년 전화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지난해 웹사이트(www.mcdelivery.co.kr)를 통한 온라인 ... (미국은지금)차익매물 유입 불구, 경기회복 기대감 증시 견인 뉴욕 증시 마감전화: 김선형 특파원(신한글로벌)앵커 : 간밤 뉴욕증시가 또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죠. 미국 현지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 뉴욕증시는 차익 실현 매물 유입에도 글로벌 경제 회복 기대감으로 견인됐습니다. 독일과 중국의 경제지표가 개선되면서 투자 심리에 도움을 줬습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와 인터넷, 금융, 소매, 택배가 상승했고, 주택건설과 제약, 통신장비, ... 맥도날드, 中조류 독감에 아시아 매출 감소 맥도날드의 지난 4월 아시아 지역 매출이 중국의 조류 인플루엔자 탓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 컨센서스 메트릭스에 따르면 아시아지역에서 최소 13개월 이상 영업한 맥도날드 점포의 지난 4월 매출은 0.6% 감소해 전문가 예상치인 0.5% 감소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시아를 비롯한 중동과 아프리카 점포 지역 매출은 2.9%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