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하반기 여성인턴일자리 600개 공급 서울시가 올 하반기 1인 여성가구와 청년 여성 등에게 600개 여성인턴일자리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여성인턴은 6개월간 인터능로 일하면서 직업교육도 받고, 현장 적응력과 자신감을 쌓을 수 있다. 또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가능성도 열려있다. 지난해 여성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여성 1023명중 58%가 직장을 얻었다. 올 상반기에는 431명이 참여했다. 여성인턴십 프로그램 ... 서울시, 노후 개인주택 리모델링에 최대 1000만원 지원 서울시가 15년 이상된 개인 소유 노후주택에 단열공사, 보일러 및 상·하수도 배관교체 등 리모델링 비용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키로 했다. 다만 지원을 받은 주택 소유자는 세입자에게 6년간 임대료 인상없이 전세를 공급해야 한다. 시는 이같은 내용의 '리모델링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시범사업을 지자체 중 처음으로 시작, 오는 10일부터 대상 주택 10여호에 대한 모집에 들어간... 서울시, 베이비부머 시니어 컨설턴트 양성 서울시가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생)를 전후한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참가자를 공개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7월10일부터 9월11일까지 프로시니어를 양성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수행한다. ◇(자료제공서울시)교육은 마케팅, IT전략, 인사조직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근무경력을 보유한 45세 이상 60세 이하(195... 서울 구청장協, 정부 무상교육 책임전가 비난 서울시 24개 자치구 구청장들이 모여 정부의 무상교육 책임 떠넘기기를 비난했다. 서울시 구청장협의회는 4일 성명을 내고 국회와 정부에 무상보육 재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국회와 정부가 열악한 지방정부의 재정연건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영유아 무상보육 재정을 전가시킴으로써 사실상 무상보육을 파탄으로 몰고 있다는 주장이다. 협의회는 "무상보육이 전 계층으로 확... 서울구청장協 "7월이후 보육대란 정부 책임" "6월이면 서울시 양육수당이 바닥나고, 9월이면 보육료 지급이 중지될 위기다" 구청장협의회는 4일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상보육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가 책임있는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정부가 열악한 지방정부의 재정여건은 아랑곳 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영유아 무상보육 재원 부담을 전가시켰다"며 "정부의 이러한 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