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美·中, 사이버 안보 공조해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동에서 양국 간 사이버 안보 문제에 대해 공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뉴스토마토 자료사진)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캘리포니아 휴양지 서니랜즈에서 2시간동안 진행된 시 주석과의 회의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과 중국이 사이버안보를 위한 공통된 규정을 만... 오바마 참석 행사장 인근서 총격전..최소 7명 사망 미국 로스엔젤레스 인근 산타모니카 시립대학 일대에서 연쇄 총격 사건이 일어나 최소 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대학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참석한 정치 기금 모금 행사장과 불과 5km 떨어진 곳이다.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정오 산타모니카 사립대학 구내에서 20대 백인 남성이 건물 위로 올라가 지나가는 승용차와 버스를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난사했... 류현진·추신수 보러 가자…MBC 팬리포터 모집 MBC가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추신수의 맞대결을 미국 현지에서 살필 수 있는 '시청자 팬 리포터'를 모집한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독점 중계권을 보유한 MBC는 다음달 예정된 류현진과 추신수의 경기를 직접 방문하고 응원할 '시청자 팬 리포터' 2명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은 오는 25일 자정까지 3주 동안 MBC 공식 홈페이지(www.mbc.co.kr) 이벤트 페이지에 지...  QE 유지 기대감..일제히 '상승'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207.50포인트(1.38%) 상승한 1만5248.12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45.16포인트(1.32%) 오른 3469.22를,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20.82포인트(1.28%) 상승한 1643.38을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당분간 현 수준의 자산매입 프로그램 규모를 지속... (뉴욕개장)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혼조세 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9.29포인트(0.06%) 하락한 1만4951.30으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2.23포인트(0.07%) 상승한 3403.71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포인트1.37포인트(0.09%) 밀린 1607.53으로 거래 중이다. 이날 개장 전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한주만에 감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