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인비, 웨그먼스 챔피언십 우승..LPGA 메이저대회 2연승 세계 여자골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올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웨그먼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로커스트힐 골프장(파72·6534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 3오버파 75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의 박인비는 4라운드에서만 4타를 줄인 카트리나 매... (LPGA)바하마 클래식, 폭우로 54홀 경기로 단축 23일 밤(한국시간) 시작될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이 폭우로 인해 54홀 경기로 단축됐다. LPGA 투어 사무국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가 예정된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 골프클럽(파73·6644야드)에 폭우가 쏟아져 대회를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신설된 이번 대회는 이날부터 나흘 동안 진행될 예정이... (PGA)배상문, 상금랭킹 '수직 상승'..108위에서 17위로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27·캘러웨이)이 상금랭킹 ‘톱10’ 진입도 눈앞에 뒀다. 배상문은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7166야드)에서 열린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해, 메이저 챔피언 키건 브래들리(미국)에 2타 차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200... (PGA)배상문, 미국 첫 우승..한국인 3번째 챔피언 한국과 일본에서 상금왕을 차지한 배상문(27·캘러웨이)이 마침내 미국 무대도 정복했다. 배상문은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 리조트(파70·716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마지막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17만달러(한화 약 13억원). 배상문은 이날 열... 그루폰 "단돈 9만9천원으로 필리핀 라운딩 즐기자!" 소셜커머스 그루폰이 봄을 맞아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골프 라운딩 여행 기획전'을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9만9000원의 초특가로 준비한 필리핀 마닐라 3박 5일 골프 패키지와 수도권에서 근접한 유명 골프클럽 타석 이용권 등 골프 관련 다양한 상품을 최고 78%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필리핀 마닐라 왕복 항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