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델, 한국 총판 파트너로 동부CNI 선정..'윈윈의 표본' 글로벌 IT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이 IT솔루션 유통 전문기업인 동부CNI를 두 번째 총판 파트너로 선정했다. 델 인터내셔널은 4일 서울 삼성동 파트하얏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원씨티에스에 이어 두 번째 총판 파트너로 동부CNI를 낙점, 계약을 체결했다. 델 코리아는 이번 체결을 통해 동부CNI의 검증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비즈니스 확대를 ...  美 소비지출 약화..'하락'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소비지출 약화에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 주가차트(자료제공이토마토)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8.96포인트(1.36%) 내린 1만5115.57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5.38포인트(1.01%) 하락한 3455.91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23.67포인트(1.43%) 떨어진 1630.74를 기록했다. 장초반 미국 경제활동의 70%를 차지하... 델, 1분기 순익 전년比 80%↓..PC 부문 부진 미국 대형 컴퓨터 제조업체 델이 기대에 못 미치는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1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델의 올해 1분기(2~4월) 순익은 1억3000만달러(주당 7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억3500만달러(주당 36센트)에 비해 무려 79.6%나 급감한 것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익도 주당 21센트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주당 35센트와 지난해의 주당 43센트... 델, 美 법원에 히타치-LG·삼성 등 '가격담합' 고소 세계 3위의 PC 제조사 델(DELL)이 일본 기업 히타치-LG, 삼성전자(005930) 등 광학디스크드라이브(Optical disk drives) 제조사 6곳을 가격 담합 혐의로 미국 법원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델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하며 "히타치-LG와 삼성전자, 도시바, 소니 등 6개 기업이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제... 블랙스톤, 델컴퓨터 인수 제안 철회 미국의 사모펀드 블랙스톤이 델 컴퓨터 인수전에서 빠지기로 했다. ◇사모펀드 블랙스톤 그룹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내부관계자를 인용해 세계적인 사모펀드인 블랙스톤이 PC 사업 전망 악화를 이유로 델 컴퓨터 인수 제안을 철회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블랙스톤은 PC 산업의 미래가 불투명한데다 델의 재무구조에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