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광, 소외계층 아이들 대상 '꼬마 예술가' 프로젝트 가동 태광그룹이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꼬마예술가 지원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열악한 경제사정 등으로 인해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들었던 아이들에게 미술, 음악, 연극 등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줌과 동시에 정서 함양에도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태광(023160)은 11일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거주하는 아이들... 노태우 前대통령 동생, 법원 주식매각 명령에 항고 검찰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추징금 집행을 위해 낸 보유주식 매각명령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인 것에 대해 동생 재우씨가 항고했다. 11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재우씨는 지난달 31일 즉시항고장을, 지난 4일 항고이유서를 법원에 각각 제출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51단독 손흥수 판사는 서울중앙지검이 재우씨를 상대로 낸 매각명령 신청 청구를 일부 ... 선거법 위반 김경재 前새누리당 특보, 벌금 100만원 지난 대선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경재 전 새누리당 기획특보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환수)는 11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김 전 특보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선거운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본인이 어떤 생각을 가지냐는 중요하지 않다"며 "내용과 전후사정을 고려해 남들... 제주 강정마을, 원세훈 '종북발언' 손해배상 소송제기 제주 강정마을 주민들이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과 국가를 상대로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고 참여연대가 10일 밝혔다. 이날 참여연대에 따르면 강동균 제주 강정마을 회장을 포함해 마을주민 22명은 소장에서 "원 전 원장이 지난해 9월 제주에서 열린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에 참가해 해군기지건설의 문제점을 알린 마을 주민들의 행위에 대해 '종북... 법원, 보르네오가구 회생절차 개시결정 서울중앙지법 파산합의6부(재판장 이종석)는 10일 보루네오가구에 대해 회생절차개시를 결정했다. 재판부는 현재 전문경영인인 안섭(54) 대표이사를 보르네오가구 관리인으로 하는 관리인 불선임 결정을 내리고, 패스트트랙(Fast Track) 회생절차를 진행해 채권자들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할 방침이다. 재판부는 조사위원인 삼덕회계법인으로부터 보루네오가구에 대한 조사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