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독일 신문 "손흥민은 '한국으로 향하는 문을 여는 선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의 레버쿠젠으로의 이적이 유력한 가운데 독일 유력 일간지가 손흥민의 이적이 함부르크에 미칠 타격에 대해 설명했다. 선수단 차원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적지않은 손실을 볼 것이란 분석이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손흥민이 "손흥민은 가장 재능있는 선수 그 이상의 큰 존재"라면서 "한국으로 향하는 문을 여는 선수"라고 11일(한국시간) ... '탐라대첩' 기획한 제주, K리그 첫 '팬 프렌들리' 구단 선정 '탐라대첩' 이벤트로 프로축구계에 많은 화제를 몰고온 제주 유나이티드가 '팬 프랜들리 클럽상' 수상 팀으로 선정됐다. 1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언론사 투표를 통해 '팬 프랜들리 클럽상' 최초 수상팀으로 제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는 '팬 프랜들리 클럽상' 언론사 투표에서 총 102표 중 유효표 4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포항 스틸러스(36표), 3위는 경남FC(17표)가 차지... (라리가)레알마드리드, '브라질 유망주' 카세미로 완전 영입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시즌 산하 2군 구단에 임대돼 활약한 브라질 유망주 카세미로(21)를 완전 영입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세미로를 옵션에 따라 완전 영입했다(Real Madrid C.F. have used their purchase option to buy Carlos Henrique 'Casemiro')"고 발표했다. 지난 2월 레알 마드리드에 임대된 카세미로는 임대 당시 영구이적... 이승철, 우즈벡전에서 '노개런티'로 애국가 부른다 가수 이승철이 애국가로 축구 대표팀을 응원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7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를 가수로 이승철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승철은 4년만에 발매되는 11집 앨범의 막판 작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국가 대표팀의 월드컵 8회연속 진출을 위해 흔쾌히 '노 개런티 ... 대구FC, 14일 윤정환의 사간도스와 친선경기 리그 휴식기를 맞은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대구 스타디움에서 일본 J리그(1부리그) 팀인 사간도스와 국제 축구대회를 가진다. 대구는 그동안 해외 전지훈련 및 비시즌 연습경기를 통해 해외 클럽과 교류를 해왔다. 지난해에는 멕시코 클럽팀인 'FC 아틀라스'와 친선경기를 치른 바 있다. 현역시절 '천재 미드필더’로 이름을 날린 국가대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