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4월 신규 일자리..11만8000개 감소 미국의 지난 4월 신규 일자리 수가 미 정부의 재정지출 삭감 조치와 증세 탓에 하락했다. 11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 4월 신규 일자리 수가 전달보다 11만8000개 감소한 376만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신규 일자리는 종전의 384만4000개에서 388만개로 수정됐다. 전문가들은 지난 3월 미 정부가 재정지출을 삭감하는 '시퀘스터'를 발동하면서 경제... 美전문가 65% "올해 안에 출구전략 시행된다" 미국 경제전문가들의 절반 이상이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양적완화 정책이 올 연말 내에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루칩 이코노믹 인디케이터스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 경제전문가들 중 65%는 연준의 채권매입이 올 연말에 축소될 것이라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그들 중 35.1%는 연준의 출구전략이 오는 9월부터 시행될 것이라 내다봤다.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