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정당명부 비례대표제·결선투표제 도입 제안 심상정 진보정의당 의원은 11일 "양당체제는 이미 국민들에 의해 무너지고 있다"면서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결선투표제 ▲교섭단체제도 폐지 등을 제안했다. 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갖고 "지금이야말로 양당이 정치개혁의 국민적 요구 앞에 결자해지의 결단을 내릴 때"라며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협조를 당부했다. ◇심상정 진보정의당 의원심 의원은 "국... 전재국 조세도피처 의혹에 野 "전두환에 사법정의 실현하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추징금 2205억원 중 1672억원을 미납한 채 오는 10월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장남 전재국씨가 조세도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민주당과 진보정의당은 3일 검찰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추징금 납부와 국회 차원에서 전 전 대통령이 미납한 추징금을 징수토록 해야 한다며 분노... 진보정의 "황교안 압력 행사, 도저히 납득불가" 진보정의당은 3일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지 말라고 했다는 보도에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처사"라고 반발했다. 이지안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법무부 장관이 중대한 국기문란 사태의 본질을 감추려고 하는 꼼수가 아니고서야 이럴 순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대변인은 "국민들은 국정원장이 국정원 ... 심상정 "安, 거대양당 독점구조 마주할 것" 심상정(사진) 진보정의당 의원이 안철수 의원의 '독자세력화'와 관련해 "정치제도 개혁 없이 새 정치는 없다"고 조언했다. 또 안 의원의 노동 문제에 대한 관심엔 환영 입장을 보였다. 심 의원은 30일 기독교방송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안 의원이 독자세력화를 추구하다보면 아마 진보정의당이 그동안 직면했던 거대 양당의 폐쇄적인 독점구조에 마주하게 될 것"이... 진보정의, 중소상인 살리기 600만 서명운동 시작 진보정의당은 29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시작으로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중소상인자영업자살리기 600만 서명운동을 위한 민생당사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소상인·자영업자단체들이 모여 결성한 '전국중소상인자영업자 비상대책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중소상인살리기 8대 입법 실현을 위한 600만 서명운동'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