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 수산성장동력 '고등어'..경쟁력 강화 필요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생선인 고등어를 고부가가치의 국제적 교역 수산물로 성장시키기 위해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머리를 맞댔다. 고등어산업 강국 노르웨이와 일본을 모델로 한 선진화에 정부와 정치권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지난 1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이 주최하고,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과 한국고등어협회가 후원하는 '우리나라 고등어... 해수부, 연안오염 총량관리해역 확대 연안오염총량관리제가 마산만에 이어 다른 해역에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된다. 해양수산부는 2007년부터 마산만에서 시행해 온 연안오염총량관리 제도를 다음달 1일부터 시화호로 확대적용하고, 2015년부터는 부산연산에서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연안오염총량관리제는 대상해역의 환경용량과 목표수질을 설정한 후 그 범위 내에서 오염물질의 유입총량을 관리하... 해수부, 중국어선으로 인한 어업인 피해 차단책 마련 중국어선이 북한수역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우리 어업인들이 설치한 어구에 피해를 입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대응책이 마련됐다. 해양수산부는 어업지도선과 해경함정을 사전 배치해 북한수역으로 넘어가는 중국어선을 연안에서 40~50㎞ 떨어진 외해로 이동토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원할한 피해 예방을 위해 해수부는 진입 초기단계부터 어업지도선과 해경함... 동해안 명물 대포항, 명품 어항으로 재탄생 동해안의 인기 관광지 대포항이 명품 어항으로 재탄생했다. 해양수산부는 4일 속초시와 지난 2003년부터 총사업비 979억원을 투자한 대포항 개발사업을 지난달 준공했다고 밝혔다. 대포항은 설악산 관문에 위치한 국가어항으로, 설악산과 청정 동해바다를 연계해 연간 25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 어항이다. 대포항 개발사업은 어선의 안전수용 등 수산업 기본 기능뿐... 태안서 '바다의 날' 행사.."해양강국 도약" 선언 5년 만에 부활한 해양수산부가 기름 유출사고의 아픔이 남아 있는 태안을 찾아가 바다를 미래 성장의 터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31일 해수부는 '행복의 새 시대, 희망의 새 바다'란 주제로 충남 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제18회 바다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윤진숙 해수부장관, 안희정 충남도지사, 진태구 태안군수, 지역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