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대통령, 전 정부에 책임전가 논란..새누리당 "할말 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전두환 추징금•원전 비리 관련 발언의 부정적인 파장이 커지면서, 새누리당도 수습에 나섰다. 홍지만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전두환 추징금 문제와 원전 비리에 대해 과거 10년 이상 쌓여온 일이며, 역대 정부가 해결 못한 것을 지적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할 말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 대변인은 “전두... 민주당, 농심 본사방문.."특약점주 표준계약서 도입 약속" 민주당 을지로(乙을 지키는 길)위원회가 농심의 특약점주들에 대한 불공정행위 해결을 위해 농심 본사를 방문해 최고위 경영진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농심 경영진들은 불공정 관행에 대해 일부 인정하고, 표준계약서 도입 등의 개선방안을 을지로위원회와 합의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농심의 특약점 불공정 관행과 관련한 농심 본... 정치권, 남북회담 무산 책임놓고 서기국장 '격' 공방 남북 당국자 회담에서 북한측 대표의 ‘격’을 놓고 정치권에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북측 수석대표인 강지영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장을 놓고 정부와 새누리당은 차관급 인물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장관급이라고 맞서고 있다. 강 서기국장의 직위에 따라 남북 대화 무산에 대한 박근혜 정부 책임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격’에 대한 논쟁은 계속 될 ... 정우택 "민주당, 인사 미끼로 국정원 정보 유출 의혹"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은 민주당이 인사를 미끼로 국정원 전 직원에게 내부 정보를 빼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새누리당 당사에서 12일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정 의원은 “대선을 앞두고 국가정보원의 내부 자료를 민주당에 유출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전 국정원 직원 김씨가 지난 10일 검찰 조사에서 대선에서 기여하면 민주당이 집권한뒤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자리나 ... 박근혜 정부 들어 첫 야당-정부 정책협의회 개최 12일 정부와 민주당은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무상보육 및 원전안전 대책에 대해 논의한다. 야정협의회는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으로 열린다는 의미가 있다. 이날 낮 12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리는 협의회엔 민주당 인사 12명과 정부 측 인사 3명이 참석한다. 의제는 ▲보육 재정 ▲원전 대책 등 현안이다. 민주당은 장병호 정책위의장과 문병호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이 보육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