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셜커머스3주년)③'한가닥 했던 형님들' 위메프의 도전 2010년 10월6일 나무인터넷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셜커머스 사이트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이하 위메프)의 오픈을 알렸습니다. 위메프는 허민 전 네오플 대표가 100% 출자를 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았습니다. 잠시 허민 대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초창기에는 투자자로서 경영에 크게 관여하지 않았지만 현재 위메프의 대표를 맡으... (소셜커머스3주년)②용을 꿈꾸는 도마뱀, 티켓몬스터의 등장 현 벤처업계에서 신현성 대표의 위상은 동년배 중 최고라고 봐야겠습니다. 소셜커머스 ‘아이콘’이자 가장 유명한 청년창업가로 통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도 지난 2010년에는 무작정 꿈만 갖고 한국에 들어온 교포 젊은이에 불과했습니다. 신 대표의 과거를 잠깐 살펴보면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다 9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갑니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이른바 ... 위메프, 월 거래액 730억 달성..‘착한 마케팅’ 효과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가 프로모션 효과에 힘입어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위메프는 지난 1월부터 배송상품에 한해 거래액에 5% 적립금을 부여하는 이른바 ‘착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10일 위메프에 따르면 실시 전 월 매출액 400억원이었던 거래 규모가 5월 730억원을 돌파해 무려 83% 성장을 이룬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구매자수 역시 작년 월 631만명이었지만 5월 11... (소셜커머스3주년)①변화의 물결이 오다 소셜커머스가 등장한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이용자에게는 색다른 쇼핑의 가치를 선사했으며, 인터넷업계와 벤처업계는 물론 우리 사회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도입과정을 살펴보면 20, 30대의 열정 가득한 젊은이들이 경쟁과 혁신으로 성장을 일궜다는 점에서 극적인 요소 또한 많습니다. 이에 <뉴스토마토>에서는 소셜커머스 3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이... 티켓몬스터, ‘경쟁사 인력 빼내기’ 검찰수사 티켓몬스터가 ‘인력 스카우트’ 문제로 검찰 수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7일 인터넷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최근 검찰은 티켓몬스터 사옥을 방문해 강도 높은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사유는 경업금지에 관한 건이다. 경업금지란 고급관리직이나 기술직, 회사의 영업비밀을 알고 있는 직원이 경쟁업체에 취업하거나 동일업종의 회사를 창업하는 것을 금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