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유흥주점 접대 검사' 등 비위검사 8명 징계 사건관계인으로부터 유흥주점에서 접대를 받는 등 향응을 받은 비리 검사들이 징계처분을 받았다. 법무부는 지난 12일 검사징계위원회를 열어 사건관계인 등으로부터 접대를 받은 검사들과 '성추문 사건 피해자 사진 유출' 검사 등 8명을 징계처분했다고 13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광주지검 강모 검사는 2010년 11월부터 한달 동안 사건관계인으로부터 유흥주점 접대를 받고 ... 검찰, '윤창중 성추행 의혹' 수사 착수(종합)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홍창)는 통합진보당과 전국여성연대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유선희 통합진보당 최고위원와 손미희 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 등은 지난 4일 박근혜 대통령 방미 기간 중 현지 여성 인턴을 성추행하고, 기자회견에서 허위사실을 알려 피해자 명예를 훼손했다며 윤 전 대변인... 검찰, '주가조작' 코스닥 상장사 전 대표 구속기소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문찬석 부장)은 영업손실이 크게 증가하자 회사 주가를 조작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법 위반)로 아인스M&M 전 회장 이모씨(42)와 주가조작 전문가 백모씨(55) 등 2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또 아인스M&M 재무담당 최고책임자 이모씨(55) 등 회사관계자 3명도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아인스M&M의 영업... 檢 '성추행 혐의 윤창중' 수사 착수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 중 현지 인턴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여성단체 관계자 등이 윤 전 대변인을 고발한 사건을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홍창)에 배당했으며, 수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여성연대와 통합진보당 여성위원회 등 여성계는 지난 4일 성추행과 거짓기자 회견... 檢 '선거법 위반' 혐의 문재인 캠프 SNS팀장 긴급체포 검찰이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민주당 후보 캠프에서 SNS 관련 선거운동을 맡았던 관계자를 긴급 체포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대선시 서울 여의도의 한 빌딩에서 신고를 하지 않은 캠프를 운영하면서 SNS로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당시 SNS 팀장으로 활동한 차모씨를 전날 긴급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그동안 차씨에 대해 내사를 벌여왔으며 전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