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銀, 우수 중소기업 기술평가료 전액지원 신한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에 기술평가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기술평가료 지원금 20억을 출연하게된다.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은 기술평가인증서 발급을 위한 평가수수료 200만원을 전액 지원받게 되며 1000개의 중소기업이 혜택을 볼 예정이다. 또한 한국은행 지... 국세청, 신한은행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신한은행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1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국세청은 오는 17일부터 10월4일까지 신한은행에 조사요원을 투입, 세무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무조사는 지난 2009년 이후 4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3∼4년에 한 번씩 하는 정기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5년 약 7개월... 삼광글라스, 30억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체결 삼광글라스(005090)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한은행과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6월10일까지다. 은행권 `갑-을` 계약서 청산..새 계약서 도입 시동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갑을관계’ 개선에 은행권도 가세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거래기업과 수직관계가 덜한 은행권은 ‘갑’과 ‘을’로 표기되는 계약서 문항을 고치는 등 갑을계약서 청산에 나서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모든 대내외 계약서 작성시 갑-을로 표기하던 관행을 폐지했다. 대신 기업이름을 넣어 `갑`이 아닌 '우리은행' 혹은 '은행'으로, '을'... (은행가에게 듣는다)`지점 vs. 스마트폰뱅킹` 경계 허문다 "산업간 융합이 중요하듯 이제 은행 거래도 대면채널과 비대면채널간 융합이 화두가 될 겁니다. 고객들은 지점에서도 업무를 보고 스마트폰으로도 거래를 하는데 이 거래가 서로 분리돼 있으면 답답한 일 아닙니까. 채널과 관계없이 은행 업무가 연결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채널 융합에 도전할 겁니다." ◇이병도 신한은행 미래채널본부장(사진송주연기자)29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