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선거법 위반' 주진우·김어준·원정스님 기소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최성남)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패널인 김어준씨와 주진우 기자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주 기자는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나꼼수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가 5촌 조카 살인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주 ... 검찰, 국정원 대선 개입사건 '문재인으로 물타기' 논란 검찰이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민주당 후보 캠프에서 SNS 관련 선거운동을 맡았던 관계자를 긴급 체포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기소를 앞두고 있는 검찰이 물타기를 시도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남부지검은 13일 인재근 민주당 의원실 차모 보좌관이 지난해 12월 서울 여의... 법무부 '유흥주점 접대 검사' 등 비위검사 8명 징계 사건관계인으로부터 유흥주점에서 접대를 받는 등 향응을 받은 비리 검사들이 징계처분을 받았다. 법무부는 지난 12일 검사징계위원회를 열어 사건관계인 등으로부터 접대를 받은 검사들과 '성추문 사건 피해자 사진 유출' 검사 등 8명을 징계처분했다고 13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광주지검 강모 검사는 2010년 11월부터 한달 동안 사건관계인으로부터 유흥주점 접대를 받고 ... 검찰, '윤창중 성추행 의혹' 수사 착수(종합)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홍창)는 통합진보당과 전국여성연대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유선희 통합진보당 최고위원와 손미희 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 등은 지난 4일 박근혜 대통령 방미 기간 중 현지 여성 인턴을 성추행하고, 기자회견에서 허위사실을 알려 피해자 명예를 훼손했다며 윤 전 대변인... 검찰, '주가조작' 코스닥 상장사 전 대표 구속기소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문찬석 부장)은 영업손실이 크게 증가하자 회사 주가를 조작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법 위반)로 아인스M&M 전 회장 이모씨(42)와 주가조작 전문가 백모씨(55) 등 2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또 아인스M&M 재무담당 최고책임자 이모씨(55) 등 회사관계자 3명도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아인스M&M의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