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검-국과수, '법과학·과학수사 발전 MOU' 체결 대검찰청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법과학 및 과학수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검은 13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사에서 채동욱 검찰총장과 서중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번 협약의 목적에 대해 대검찰청과 국과수가 소통과 협업의 정신으로 과학수사에 관... 검찰, '허위 진단서 발급의혹' 세브란스병원 압수수색 검찰이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의 범인 윤모씨(여·68)가 형집행정지를 받는 과정에서 주치의가 허위·과장 진단서를 작성해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주치의가 근무하는 병원에 대해 13일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김석우)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을 압수수색해 윤씨에 대한 진료기록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검찰, '선거법 위반' 주진우·김어준·원정스님 기소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최성남)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패널인 김어준씨와 주진우 기자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주 기자는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나꼼수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가 5촌 조카 살인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주 ... 검찰, 국정원 대선 개입사건 '문재인으로 물타기' 논란 검찰이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민주당 후보 캠프에서 SNS 관련 선거운동을 맡았던 관계자를 긴급 체포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기소를 앞두고 있는 검찰이 물타기를 시도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남부지검은 13일 인재근 민주당 의원실 차모 보좌관이 지난해 12월 서울 여의... 법무부 '유흥주점 접대 검사' 등 비위검사 8명 징계 사건관계인으로부터 유흥주점에서 접대를 받는 등 향응을 받은 비리 검사들이 징계처분을 받았다. 법무부는 지난 12일 검사징계위원회를 열어 사건관계인 등으로부터 접대를 받은 검사들과 '성추문 사건 피해자 사진 유출' 검사 등 8명을 징계처분했다고 13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광주지검 강모 검사는 2010년 11월부터 한달 동안 사건관계인으로부터 유흥주점 접대를 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