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6.15 13주년, 남북 신뢰 구축에 힘쓰라" 남북당국회담이 무산된 가운데 민주당은 6.15 공동선언 13주년과 관련, "남북은 공방을 중단하고 신뢰 구축에 힘쓰라"고 14일 조언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6.15 13주년을 맞으면서 남북관계가 대화 분위기에서 다시 경색국면으로 급전환된 현재의 상황에 대해 엄중함을 느끼고 있다"고 우려했다. 배 대변인은 "결과적으로 북쪽을 끌어안아줄 곳은 ... 朴대통령, 전 정부에 책임전가 논란..새누리당 "할말 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전두환 추징금•원전 비리 관련 발언의 부정적인 파장이 커지면서, 새누리당도 수습에 나섰다. 홍지만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전두환 추징금 문제와 원전 비리에 대해 과거 10년 이상 쌓여온 일이며, 역대 정부가 해결 못한 것을 지적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할 말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 대변인은 “전두... 남경필 "진주의료원 해산 날치기, 정치 실종"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은 중앙정부가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 재심의를 요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 의원은 12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보건복지부가 지방자치법에 따라 조례 처리 결과를 경남도가 재심의 하도록 요구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재심의 요청을 할 상황인지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시간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전날 경남도 의회 새누리... 민주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방점 '신뢰'에" 민주당은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남북당국회담이 무산된 것과 관련, "지금이라도 그 실마리를 이어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남북 당국이 평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고사의 위기에 빠진 개성공단을 정상화할 합의를 도출해내길 바랬던 국민들의 커다란 기대가 무위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배 대변인은 "지금 중요한 것은... 안철수 "진주의료원 해산 잘못..바로잡도록 노력"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1일 경남도의회가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을 날치기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보건복지위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금의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월 경남도의회가 일방적으로 진주의료원 폐업 조례를 통과시킨 후 정치권은 물론이고 시민사회와 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