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자이언츠, 최동원 기념사업회 1억원 후원 롯데가 부산을 대표하는 야구선수인 최동원을 기리는 사업에 동참한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최동원기념사업회에 1억원을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오는 16일 홈경기의 5회 클리닝타임에 실시하며, 최하진 롯데 대표이사가 권기우 최동원기념사업회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한다. 롯데 구단은 향후 '최동원 기념사업 홍보부스' 설치, 선수단 팬 사인회 등... '손아섭 끝내기' 롯데, 넥센 꺾고 3연승 롯데가 연장 11회말 손아섭의 끝내기 안타로 넥센을 스윕하고 3연승을 달렸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시즌 28승(2무24패) 째를 기록했다. 선취점은 넥센이 기록했다. 넥센은 1회 선두타자 서건창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것을 시작으로 상대 1루수 실책 때문에 출루... 탤런트 홍이주, 16일 부산 사직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사직구장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을 맞아 다양한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세계헌혈자의 날'을 기념하는 14일의 시구 행사는 헌혈을 155차례 실시한 이윤진 씨가 맡는다. 이 씨는 17세 때 처음 헌혈을 시작해 33세인 현재 155차례 헌혈을 해왔다. 올해까지 매년 10회에 가까운 헌혈을 해온 것이다. 이날 시타는 손... 김태균 공식 사과 "유먼 힘든 점 누구보다 잘 알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캡틴' 김태균이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쉐인 유먼에 대한 인종차별논란에 공식 사과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인터넷 라디오 방송 '네이버 스포츠 라디어볼'에서는 진행자가 '각 구단 4번 타자들이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투수와 구종'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밝혔다. 이때 진행자는 9개 야구단 4번 타자들의 코멘트도 함께 공... '박종윤 3타점 싹슬이 결승타' 롯데, LG에 8-2 승리 롯데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다득점에 성공해 LG에 당한 지난 이틀간의 패배를 만회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스윕(3연전 전패)을 면했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9일 낮 서울 잠실구장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이재곤의 1실점 완투와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롯데에 8-2로 승리했다. 이로써 4위 롯데는 이틀간 패하며 벌어진 3위 LG와의 격차를 좁혔다....